'서울시'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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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22

서울시, 버려지던 지하수 `실개천` 되어 흐른다… 양천공원 시범사업 완료

서울시, 버려지던 지하수 `실개천` 되어 흐른다… 양천공원 시범사업 완료 □ 1988년 조성된 양천구 양천공원에 최근 약 100m 길이의 인공 ‘실개천’이 새롭게 생겼다. 실개천에 흐르는 물은 하수도로 버려지고 있던 인근 건물의 ‘유출지하수’다. 서울시가 수돗물 대신 버려지는 지하수를 활용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했다. ○ 유출지하수는 건축물, 지하철 등 지하 공간을 개발할 때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다. □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양천공원 유출지하수 활용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하 공간 개발이 증가하면서 버려지는 유출지하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돗물 사용량은 줄이고 수자원 선순환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 시는 양천공원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18년 유출지하수 활용개선 타당성 ..

서울시 정보 2020.12.02

서울시,‘도시농업 10년’노하우와 성과 담은 백서 발간

서울시,‘도시농업 10년’노하우와 성과 담은 백서 발간 □ 10년 전만해도 낯설었던 ‘도시농업’의 의미가 도시농부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옥상, 학교, 주말농장 등 도시 곳곳으로 확대되며 ‘휴식과 힐링의 일상’의 표현으로 자리잡았다. □ 수확의 즐거움과 공동체 가치를 키워가는 서울시내 도시농부가 10년 전 4만 5천명 수준에서 2020년 현재, 14배 이상 증가한 64만명으로 크게 증가했고, 텃밭면적은 29ha에서 6.9배 늘어난 202ha로 확대되었다. ○ 서울시는 2012년 도시농업 원년을 선포하고 도시농업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체험기회 제공과 저변확대를 위해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참여인구 : (’11년) 45천명 → (’15년) 500천명 → ..

서울시 정보 2020.12.01

서울시, 12월 31일부로 녹색교통지역 내 저감장치 미개발 차량 유예 종료

서울시, 12월 31일부로 녹색교통지역 내 저감장치 미개발 차량 유예 종료 □ 서울 도심 사대문 안이 앞으로는 미세먼지 없는 청정 지역으로 거듭난다. 올해 12월 31일 ‘저감장치 미개발’ 차량에 대한 단속 유예가 종료되면서, 도심을 달리며 건강과 환경을 위협했던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 서울시가 오는 12월 31일부터 녹색교통지역 내 ‘미세먼지 저감장치 미개발’ 차량 단속 유예가 종료됨에 따라, ‘21년부터는 더욱 본격적으로 대시민 안내와 단속강화 등 대대적인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시는 작년 12월부터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하고 교통 수요 관리와 환경 관리 관점에서 ..

서울시 정보 2020.12.01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한 2021학년도 수능 특별교통대책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특별교통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한 2021학년도 수능 특별교통대책을 살펴보겠습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월 3일(목) 서울에서는 249개 시험장에서 치뤄집니다.코로나 19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온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수능 당일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하철 증회 운행운행 시간 6:00 ~10:00지하철 28회 추가 운행승객 증가, 긴급 상황 발생 시 총 16편의 예비차량 즉시 투입※ 시험장 인근 역사에 시험장 안내문을 부착※ 역사에서 시험장 방향 출구 안내방송 실시 버스 배차간격 최소화 운행운행 시간 6:00 ~ 8:10시내, 마을버스 배차간격 최소화 운행※ 버스 전면 유리창에 시험장행 ..

서울시 정보 2020.12.01

서울의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 소개

서울의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 소개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서울의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에 참여하세요!(https://democracy.seoul.go.kr)민주주의 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일상의 제안, 일상의 토론, 일상의 정책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우리의 일상의 문제를 시민과 시가 함께 해결합니다. 1.시민제안 '시민제안'에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해결 방법을 제안합니다. 시민들은 “민주주의 서울”에서 제안하는 것 왜에도, 다른 시민들의 제안을 읽고 공감을 하거나 제안에 대한 의견을 적으며 토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들의 제안을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 제안 할 수 있는 ..

서울시 정보 2020.02.07

'서울사랑상품권' 동네 중소마트서 쓰세요…서울시-한국마트협회 MOU

'서울사랑상품권' 동네 중소마트서 쓰세요…서울시-한국마트협회 MOU □ 서울시가 내년 제로페이 기반 모바일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을 새롭게 발행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동네 중소마트에서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확대에 나선다. ○ ‘서울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지역화폐다. 각 자치구에서 발행하며, 해당 자치구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7% 할인된 금액에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시 수수료가 0%다. 지역 내 소비를 늘려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게 하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백화점, 대기업 계열사·프랜차이즈 일부, 사행·유흥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 서울시는 내년 한 해 ..

서울시 정보 2019.12.21

서울시, `독립운동가 가족을 생각하는 작은 집` 개관

서울시, `독립운동가 가족을 생각하는 작은 집` 개관 □ 일제강점기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독립운동가를 옥바라지했던 가족들과 그 가족들이 모여 살았던 동네를 기억하는 작은 전시공간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맞은 편(독립문역 3번출구 앞)에 20일(금) 문을 연다. □ 가족과 주고받았던 옥중 편지와 옥바라지 일화, 과거 서대문형무소 주변 동네였던 무악재 골목의 옛 풍경 등을 통해 삼천리 강토 전체가 감옥이었던 일제강점기 ‘옥바라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이다. □ 서울시는 독립투사들이 혹독한 수감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이자 독립운동의 조력자였지만 독립투사 뒤에 가려졌던 가족들의 삶을 독립운동사의 관점에서 재조명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 특히, 이 공간은 과거 옥바라지 골목으로 불렸던 무악2구역 재개발..

서울시 정보 2019.12.21

서울시, 소상공인 살리는 `서울사랑상품권` 2천억 발행

서울시, 소상공인 살리는 `서울사랑상품권` 2천억 발행 □ 내년도 서울시가 지역내 소비 증대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지역 모바일화폐 ‘서울사랑상품권’ 2,000억원을 발행한다.○ 지역화폐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내 소비증가 및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하여 고안한 제도로, 최근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발행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도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온라인 매출 급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자치구별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발행을 결정했다. □ 2020년 1월 15일 강동구와 영등포구에서 발행을 시작, 18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발행하며, 각..

서울시 정보 2019.12.20

크리스마스 선물, 홈파티 수제먹거리…서울시, 20~21일 `공예마켓`

크리스마스 선물, 홈파티 수제먹거리…서울시, 20~21일 `공예마켓` □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거나, 홈파티를 준비하는 시민이라면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열리는 을 방문해 보자.□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각종 핸드메이드 용품과 선물, 홈파티를 위한 수제먹거리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내가 직접 선물을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프로그램도 열린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오는 12월 20일(금) 오후 3시~8시(야시장), 21일(토) 오후 1시~6시 양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실·내외 공간에서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서울여성공예센터는 , 등 여성공예창업가가 직접 공예품을 선보이는 공예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공예가들이 시민과 교류하며 직접 제작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

서울시 정보 2019.12.20

서울시, 남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명칭 '정의를 위한 연대' 선정

서울시, 남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명칭 '정의를 위한 연대' 선정 □ 서울시와 정의기억연대가 지난 8월 14일 서울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비 제막식 이후, 기림비 작품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세 달 여간명칭공모를 실시한 결과 ‘정의를 위한 연대(Unity for Justice)’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14), 샌프란시스코 교민 등의 모금으로 제작된 기림비를 김진덕·정경식 재단으로부터 기증받아 남산 회현자락 옛 조선신궁터 부근(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100-266,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앞)에 기림비를 설치했다. □ 명칭공모는 8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 달 여간 진행되었으며, 총 202건의 명칭이 접수되었다. 시는..

서울시 정보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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