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AI·환경 분야 서울 스타트업, 중국투자자 사로잡았다… 현지 MOU □ 서울시가 베이징 현지에서 연 ‘서울시 중국투자협력주간’에서 국내 스타트업이 내놓은 ▴무호흡증·이갈이·코골이 등 치료를 위한 보철 및 구강 센서(큐라움, 대표 정일도)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로봇(로보러스, 대표 김대훈) ▴토양지하수 오염원 정화기술(지우이앤이, 대표 이재원) 같은 기술들이 중국 투자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서울시는 28일(수) 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서울시 중국투자협력주간’ 현장에서 서울 소재 유망 중소기업과 중국 투자가 100명 간 1대 1 투자 상담회를 통해 현재까지 이와 같이 총 3곳의 서울 중소기업과 현지 중국 투자자 간 중국 진출 및 투자를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총 4건 체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