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보]카카오, 네이버 등 25개 기업 참여…서울시, AI 인재채용광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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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보]카카오, 네이버 등 25개 기업 참여…서울시, AI 인재채용광장 연다.

dongjja 2018. 9. 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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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서울시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카카오, 네이버 등 25개 기업 참여…서울시, AI 인재채용광장 연다.




□ 인공지능(AI) 기술 중심의 기업 육성 전문기관인 양재R&CD혁신허브에서 카카오, 글로벌네트웍스, 네이버, 퀄컴 등 25개의 AI 혁신기업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찾는 「AI 잡담(JOB談)」이 열린다.

 

○ 양재 R&CD 혁신허브는 인공지능 전문가와 기업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17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 특화 지원기관으로, 한국교원총연합회회관(서초구 태봉로 114) 4개층 (1·5·6·8층, 연면적 2,900㎡)에 위치하고 있다.

 

□ AI ‘잡담’은 영어 JOB과 한자 談의 합성어로 AI 관련 직업 및 채용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눈다는 의미로, 이날 행사는 AI스쿨 R&D 실무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혁신허브 AI스쿨’은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KAIST가 위탁 운영 중인 교육과정이며 기업의 중급 개발자를 위한 R&D 리더 양성 과정과 초급 개발자를 위한 R&D 실무자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 특히, AI스쿨 R&D 실무자 양성과정은 인공지능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졸업생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 수료생 총 42명은 5월21일부터 9월9일까지 주 2회(총96시간)에 걸쳐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팀 프로젝트 및 커리어 코칭 등의 전문교육을 이수하였으며, AI 분야 혁신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났다.

 

□ 이번 AI 잡담(JOB談)은 14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현장면접 이전 구직자와 구인사가 소통할 수 있는 웹사이트 지난 8월부터 운영해 구직자(R&D실무자 교육생)가 수행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구인사의 정보를 제공해, 구인자와 구직사간 사전 소통을 지원하였다.

 

○ 인공지능분야의 인재에 목말라 하던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굴지의 AI 기업들이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인재 채용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 본 사이트는 채용 행사 이후에도 오픈되어 인터뷰 이후에도 지속적인 채용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 김경탁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처음 진행되는 구인구직 행사 ‘AI 잡담’은 기업이 구직자를 선택하는 일방적인 채용 형태를 벗어나 특화된 기업수요와 준비된 인재가 사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매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향후 서울시는 산업 니즈에 맞는 맞춤형 인재와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 맞춰 미래 혁신 산업을 이끌 고급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양재 R&CD 혁신허브(☎02-2135-6814)로 문의 가능하다.




출처 : 서울특별시 에서 18년 작성한 공공누리 제 4유형으로 제공부서

[경제진흥본부 - 경제기획관 - 경제정책과]를 이용함.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새소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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