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키움센터 덕분에 방과 후가 달라졌어요`… 서울시, 초등돌봄 성과공유 □ 초등학생들의 틈새보육을 메워주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출범 1년여를 맞았다. 지난해 4개소(노원·도봉·마포·성북)를 시작으로 103개 센터 설치가 확정됐고, 현재 36개 센터가 운영에 들어가며 온마을돌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서울시가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아이돌봄 정책성과에 대한 현장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듣기 위한 권역별 워크숍을 시작한다.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한 아이들과 학부모, 돌봄 종사자, 지역 내 돌봄 관계자가 모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그 첫 시작으로 30일(토) 노원구 동일초등학교 대강당(2층)에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성환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