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숲 CCTV·안심벨 대대적 정비… 안심공원 발돋움 □ 서울시는 서울숲 내 시민 안전을 위해 설치된 CCTV를 모두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하고, 긴급 상황 시 이용하는 비상벨도 모두 최신장비로 교체하였다고 밝혔다. ○ 시는 지난해부터 노후된 서울숲 CCTV 시설 전체를 3단계에 걸쳐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1단계 정비 사업에 이어 올해 2단계 정비 사업을 완료하였다. 1단계 정비(‘20년): 저화질 CCTV 6대 교체, 영상저장장치(NVR) 용량 증설 등 2단계 정비(‘21년): 저화질 CCTV 22대 및 비상벨 12대 교체, 통신선로 5km 교체 등 3단계 정비(‘22년): CCTV 33대 신규 설치 □ 1, 2단계 정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