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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연구부 2

항생제 내성균(슈퍼박테리아) 검사 결과, 지난해 대비 3.3% 높아져

항생제 내성균(슈퍼박테리아) 검사 결과, 지난해 대비 3.3% 높아져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항생제 내성이 광범위하게 확산됨에 따라 각종 감염병 및 감염질환은 여전히 전 세계 공중보건에 가장 심각한 위험이며 흔한 사망의 원인이다. 항생제 다제내성 출현은 항생제 사용에 뒤따르는 필연적인 자연적 현상이지만 항생제의 오남용과 병원 내에서의 균 전파는 항생제 다재내성의 확산을 가속화 시켜왔고 항생제 다제내성은 심각한 수준이다.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과 유행은 치료제가 없는 신종감염병과 유사한 파급력을 지니며, 사망률 증가, 치료기간 연장, 의료 비용 상승 등으로 공중보건에 큰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사회, 경제 발전 전체에 영향을 준다. 이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부터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

서울시 정보 2021.11.07

[인터뷰]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받은 질병연구부 윤태호•송미옥 박사 #연구원 학습동아리, 2018년 하반기 서...

[인터뷰]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받은 질병연구부 윤태호•송미옥 박사 #연구원 학습동아리, 2018년 하반기 서... 우리 연구원 질병연구부 면역진단팀 윤태호 박사와 바이러스검사팀 송미옥 박사가 지난 11월 22일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한 ‘2018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나란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두 사람은 2015년 처음 메르스가 발생했을 때부터 질병연구부를 지키며 최일선에서 서울 시민의 건강을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감염병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윤태호 박사는 환경공학박사로 수질, 대기 등 환경 분야에서 20여 년간 일하다 2015년 메르스 대응을 위해 질병연구부로 소속을 옮겨 지금까지 환경과 보건을 접목한 감염병 관리에 전문성을 쌓아가고 있다. 2015년 메르스가 발..

서울시 정보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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