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 극한의 레이스가 열린다 「2021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 서울을 휘감는 둘레길부터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한강, 도심 속 빌딩 숲, 인왕산·북한산 등 명산까지 서울의 자연과 역사, 문화 명소를 온전히 느끼며 달리는 이색 레이스가 펼쳐진다. ‘서울을 달리는 새로운 방법’ 「2021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이하 )가 10월 16일(토), 17일(일), 10월 23일(토) 3일간 서울 일대에서 개최된다. ○ 서울특별시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는 2019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이다.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근 ‘나홀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둘레길과 산책로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