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경찰청 공동대응 5년… ‘18년 교통사고사망자 역대 최저 □ ’18년 서울시내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0.96명을 기록했다.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최근 10년간 1.1명~1.5명으로 1명대 초반을 맴돌다가 처음으로 1명 이하로 내려갔다. □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2018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44명 줄어든 299명1) , 일평균 0.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래 49년 새 역대 최저치다. ○ 2017년 당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사망자수는 전국 평균 8.1명, 그 중 서울시는 3.4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가장 적었는데, 2018년에는 그보다 줄어든 3.0명을 기록했다.○ OECD 회원국 통계(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