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도농상생 ‘농부의 시장’ 82회… 팔도 농가 15억 매출 달성 인쇄스크랩 □ 전국 팔도 농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서울시 농부의 시장’이 올 한해 광화문 광장, 덕수궁 돌담길 등 7개소에서 82회 개최되었다. 당진, 해남 등 91개 시·군에서 220농가(누계 2,451)가 직접 참여하여 직접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판매했으며, 연 1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 ‘서울시 농부의 시장’은 도농상생을 위한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다. 각 지방지자체가 엄선해 추천하고 보증하는 농가들이 참여하여 각종 농축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 판매품목 : 신선채소·과일류, 양곡류, 농산물가공품, 축산물,김치·장아찌류,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