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보] '늑대숲 여우굴' , 덕수궁 돌담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늑대숲 여우굴' , 덕수궁 돌담길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생태계 지킴이가 사는곳 '늑대숲 여우굴'

안녕하세요? 서울대공원입니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수달전시장 앞에서

' 늑대숲 여우굴' 이라는 동물생태교육을 진행합니다.

늑대와 여우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하고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동물기획과 02 - 500 - 7840

생태계 지킴이가 사는곳 '늑대숲 여우굴'

9.1 (토) ~ 15 (토) / 매주 금, 토요일 / 13 : 30 ~ 16 : 00

서울 동물원 수달 전시장 앞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누구나 참여 가능!

늑대랑 여우랑 함께 하는 미션

1. 늑대와 여우에 대한 퀴즈 풀기

 - 늑대와 여우에 대해 배우고 퀴즈를 풀며 학습하기!

2. 동물 해설사에게 듣는 늑대와 여우 이야기

동물해설 시간표

1회차 - 13 : 40      2회차 - 14 : 00

3회차 - 14 : 20      4회차 - 14 : 40

5회차 - 15 : 00      6회차 - 15 : 20

7회차 - 15 : 40

* 상황에 따라 해설시간은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3. SNS로 동물원 관람문화 알리기

- 동물원 관람예절 중 마음에 드는 피켓을 선택하여 함께 사진찍고 SNS에 공유!

※ 3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신 분께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일 선착순 300명)

※문의 : 동물기획과 02 - 500 - 7840

출처 : 서울특별시 에서 18년 작성한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제공부서 

[서울대공원 - 전략기획실 - 홍보]를 이용함.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새소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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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미완의 70m도 잇는다

서울시, 4년 노력 끝 덕수궁 돌담길 1,100m 연결… 문화재청·영국대사관과 협의·협력 결실

덕수궁 내 담장 따라 새 보행길 만들어 70m 연결, 10월 전 구간 완전 개방

 

서울시가 작년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대사관 직원 숙소 앞~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미완으로 남아있던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정문)도 완전히 연결해 오는 10월 말 시민 품으로 돌려줍니다.

 

이로써 과거 영국대사관이 점유하면서 제한됐던 덕수궁 돌담길 미연결 구간(170m)이 완전히 연결돼 

1,100m의 돌담길 전체를 돌아가지 않고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서울시가 2014년 영국대사관의 문을 두드린 이후, 

지난 4년여 걸쳐 서울시와 영국대사관, 문화재청이 협의하고 협력한 끝에 이뤄낸 결실입니다.

 

새롭게 개방될 70m 구간은 덕수궁과 영국대사관이 하나의 담장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있는 현실적 측면을 고려해 덕수궁 내부 보행길로 연결됩니다. 

보행길이 끝나는 영국대사관 정문 앞에는 새로운 통행문이 설치됩니다. 작년 8월 영국대사관 후문 앞에 설치된 통행문과 이번에 설치되는 통행문을 통해 다닐 수 있습니다.

 

※ 완전한 덕수궁 돌담길(총 1,100m) : 덕수궁 대한문~덕수궁길~미국대사관저~영국대사관 후문~덕수궁 내 보행로(*신규 개방 70m)~영국대사관 정문~세종대로

 

아울러, 영국대사관 정문부터 세종대로까지 이어지는 기존 돌담길도 새로 정비에 들어갑니다. 돌담을 따라 

은은한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걷기 편한 길로 도로를 새롭게 포장하는 작업을 10월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올해 1월 미완의 덕수궁 돌담길 완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미연결 구간의 연결계획을 마련했습니다. 

4월 문화재 심의 통과 후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상세설계 중에 있습니다.

 

시는 새로운 통행문과 보행로가 영국대사관 정문에 근접해 설치되는 만큼 영국대사관 측에서 초기에는 보안문제를 우려하기도 했지만, 

덕수궁 돌담길의 완전한 연결이라는 국민적 관심과 역사적 중요성에 충분히 공감해 서울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문화재청에서 시범공개 중인 ‘고종의 길’(덕수궁길~정동공원)도 오는 10월 정식 개방함에 따라 

이번에 완성된 돌담길을 따라 ‘고종의 길’을 거쳐 정동길, 경희궁까지도 우회하지 않고 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에서 18년 작성한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제공부서 

[안전총괄본부-도로계획과]를 이용함.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새소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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