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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색각이상자 보기 편한 지하철 노선도 발간 서울시, 색각이상자 보기 편한 지하철 노선도 발간- 서울시-네이버,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협력… 색각이상자 지하철 노선도 발간- 9호선 3단계 개통 맞아 새 노선도 290개역 배포, 네이버지도 PC웹 제공- 색상구분 어려운 2,4,7,9호선에 별도색 테두리, 환승역엔 노선색과 번호 표기- ’15년 첫 선 보인 색각이상자 노선도 ‘레드닷, IDEA’ 수상해 우수성 인정받아□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 네이버(주)와 공동으로 국내 약 150만 명, 전 세계 약 3억 명이 넘는 색각이상자를 배려한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발간한다. □ 색깔 구분이 어려운 사람들도 한결 보기 쉬운 지하철 노선도를 제작해 12월 6일(목)부터 서울교통공사 관할 290개 역사(1~8호선,..

지하철 소음이 107 dB로 난청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최근 서울시 지하철 객차 내 소음이 107 dB로 나타나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났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매체인 「비즈한국」이 측정한 소음도는 107 dB인 반면에, 서울 지하철을 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자체 측정한 2016년 1~8호선의 평균 소음도는 80 dB 이하로 환경부가 권고한 주행 중인 철도차량 객차 내 소음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객차 내 철도소음의 측정에 관한 공정시험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며, 소음계의 종류와 측정 방법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비즈한국」과 서울교통공사의 측정 소음도가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된다. 여기서 어느 정도의 소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