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새 삶의 디딤돌로’ 서울시, 중소기업인턴십 참가자 모집 □ 100세 시대, 은퇴 후 재취업하는 중장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이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고 싶어하는 50+세대가 중소기업 분야에서 새로운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인턴십’을 운영하고자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지난 5월 공개한 ‘2019년 중소·중견기업의 중장년 채용계획 및 채용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중장년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장년 채용 경험이 있는 기업의 66.5%가 경영성과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중장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전수가 기업의 업무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취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