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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관련 안내 [전통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과 관련하여 서울시에서 알려드립니다. ○ 전통시장 방역 시행 현재 서울시에서는 시민분들이 평소와 같이 전통시장을 걱정없이 안전하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외국인이 많이 찾는 사대문 내 주요 전통시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차 방역사업'을 다음과 같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협조 및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전통시장에 방역조치 및 보건용마스크, 손 소독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25개 자치구 전통시장 방역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시민분들이 평소와 같이 전통시장을 걱정없이 방문하고,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분들이 생업에..

서울시, 저층주거지 재생에 '주민참여 감독제' 전면시행… 여성비율 40%↑ □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에서 마을 진입로 확장, 보도블록이나 CCTV 설치, 주민공동시설 건립 같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사가 진행될 때 주민대표가 직접 공사 감독으로 나서는 ‘주민참여 감독제’를 본격 시작한다.□ 도시재생의 핵심 취지가 주민주도에 있는 만큼 계획 및 설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것과 같이 시공단계에서도 참여를 보장해 설계대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지, 시공과정에서 불법·부당 행위는 없는지를 직접 감독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시는 주민대표를 구성할 때 특정 성별이 60%를 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시민이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사업에 반영하는 ‘젠더 거버넌스’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