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율방범대 통합초소 개선 등 활동성 강화해 디자인으로 범죄예방! □ 서울시가 시민의 안전・안심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생활안심(범죄예방)디자인'을 광진구 자양4동에 입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범죄유형을 분석해 맞춤형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고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 2020년에는 총 6개의 자치구가 응모했으며 선정위원회를 통해 자치구 추진의지, 사업의 필요성,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광진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 자양4동은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많고 외국인 밀집 거주 지역이다. 상과와 주거지와의 모호한 경계로 인해 주거지 주민들의 심리적 안심과 안전이 확보되지 못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익명성으로 인한 무분별한 자전거 거치,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