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 목소리’- 인(인공지능)반장이 잡는다…서울시, 제3회 AI혁신포럼 □ 범죄나 사고를 예측하고 미리 방지하는 인(인공지능)반장의 활약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세계 각국은 인공지능 기술로 과거 범죄 데이터를 종합 분석 및 일정패턴을 감지하여, 범죄 가능성을 예측하고 가짜 뉴스와 범인 목소리를 걸러내는 등 범죄 예방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 서울시는 인공지능(AI) 기술 중심의 산업 육성 전문 기관인 양재R&CD혁신허브에서 인공지능과 범죄예방을 연계한 주제로 제3회 AI 혁신 포럼을 오는 10월 26일(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공동 개최로 진행된다. ○ 양재R&CD 혁신허브는 한국교원총연합회회관(서초구 태봉로 114) 4개 층(1·5·6·8층, 연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