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11월 흑채 · 제모왁스 등 화장품 유해물질 안전 집중 점검 □ 서울시는 공산품이나 비관리 제품에서 화장품으로 품목이 전환된 화장비누(고형비누), 흑채, 제모왁스에 대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집중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는 서울시내 화장품 판매 업소, 대형 마트 및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흑채 등 신규전환 화장품을 수거하며, 보건환경연구원은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중금속, 프탈레이트류, 유리알칼리 등을 검사한다. ※ 검사 항목 : 중금속 (납, 비소, 카드뮴, 안티몬, 니켈), 프탈레이트류 (디부틸프탈레이트, 부틸벤질프탈레이트, 디에칠헥실프탈레이트), 유리알칼리, 내용량 □ 지난해 연말을 기준으로 품목 전환에 따른 계도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흑채, 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