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도상영업시설물 현장 점검 실시…“전매·전대 등 규정 위반행위 근절” □ 서울시가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보도상영업시설물의 전매·전대행위 근절을 위해 점검에 나선다. 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번화가와 역 주변 등 전매·전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시·자치구 합동점검 외 자치구는 자치구 실정에 맞게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9.27(월)~10.20(수)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 중이다. □ 이번 점검은 보도상영업시설물이 규정위반 시설로 변질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시행하게 되며,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보도 상의 안전문제 발생도 차단할 것으로 기대돼 안전한 보행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시는 영세 상인의 경제활동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