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빅데이터 분석교육 '온라인 클라우드 캠퍼스' 5월 오픈…수준별 맞춤교육 □ ‘21세기 원유’로 불리는 빅데이터는 4차 산업시대의 핵심 키워드다. 공공과 민간에서 지금도 실시간으로 쌓이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는 다양하게 분석·가공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업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는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 서울시가 ‘빅데이터 캠퍼스’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캠퍼스’를 구축한다. 전문가부터 입문자까지 수준별 맞춤교육이 이뤄진다. 5월 중 운영에 들어간다. ○ ‘빅데이터 캠퍼스’(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동 15층)는 서울시가 '13년부터 수집한 민간·공공데이터를 민·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