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13일부터 ‘21년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 지원사업 시행 □ 서울시는 2021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13(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소지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 면허 반납을 원하는 어르신은 경찰관서의 방문 없이 주민센터에서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 행정안전부(새올행정시스템)와 경찰청(교통경찰 업무관리시스템) 시스템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