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기질 개선 위한 LPG화물차 1천대 보급…11월말 보조금 신청마감 □ 서울시가 1톤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를 새 차로 구입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보급물량을 대폭 늘린 1천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2월 공고를 통해 536대(8월 기준)를 보급했다. ○ 서울시는 지난 2019년부터 1톤 LPG화물차 전환 신차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년간 총 545대를 보급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조사 실외도로시험에 따르면 노후 소형경유차 1대를 조기폐차한 후 LPG화물차를 신규로 구입하면 미세먼지(PM10)가 연간 2~4kg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보급물량인 1천대는 생활권 운행이 잦은 경유 소형 화물차가 ’23.4.3.부터 사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