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서울호수공원 보행약자도 편리한 ‘무장애 친화공원’ 재탄생 □ 서울시가 서서울호수공원을 무장애 친화공원으로 조성 완료하여 일반시민뿐만 아니라 장애인, 어르신, 어린이, 유아차 이용자 등 누구나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 서울형 무장애 친화공원은 공원 내 주출입구와 주요 시설 및 동선에 대해 턱낮춤, 경사로 등을 설치하여 일반시민, 교통약자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 생기는 불편을 최소화한 공원이다. □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중앙호수 주변 데크로드와 몬드리안정원 등 주요 공간의 보행환경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여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개선하고 이외 일부 시설물들도 함께 정비하여 공원 이용 편의성 및 만족도를 제고하였다. ○ 시각장애인들의 접근성 강화와 관련하여 공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