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년 이상 자리 지킨 오래가게 ‘서울스토리 위크’로 집중홍보 □ 코로나19로 여러 제약이 많았던 일상이 점차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요즘. 특히 큰 타격을 입은 여행의 속성이 가치와 지속가능성 등과 연결되면서 새로운 형식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서울시는 이러한 ‘일상 회복, 가치 나눔’을 주제로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오래가게’들을 연결, 국내외 잠재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서울시는 10월 29일(금)부터 11월 11일(목)까지 2주간, 강남역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서울스토리 위크’를 갖고, 다양한 체험형 전시행사와 서울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전시, 새로 출시하는 여행상품 시범판매 등 서울을 재발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