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장 견인할 혁신펀드 총 1,310억 원 조성해 7개 분야 투자한다. □ 서울시가 2019년 총 1,310억 원 규모를 목표로 ‘혁신펀드’를 조성, 블록체인·핀테크 등 혁신산업과 문화콘텐츠, 바이오 등 7개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기존 민간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투자를 꺼리는 신성장기업과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모험자본’으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중소기업에 집중 투자해 혁신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이끈다는 목표다. ○ 서울시는 올초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육성해 서울의 성장판을 키우고 ‘위코노믹스’를 실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5년 간('18.~'22.) 총 1조2천억 원 규모로 혁신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첫해인 올해는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