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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일대 도심전통산업과 오래된 가게(老鋪) 보존 추진 □ 서울시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세운상가 일대 도심전통산업, 생활유산인 을지면옥 등 오래된 가게(老鋪)에 대한 보존을 추진한다. □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 사업을 이 일대 도심전통산업과 노포 보존 측면에서 재검토하고, 금년 말까지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 한다고 23일(수) 밝혔다. □ 서울시는 그동안 역사문화자원에 대해선 최대한 ‘보존’ 원칙을 지켜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 사업 계획(2014년 수립)이 ‘역사도심기본계획(2015년)’ 상의 생활유산을 반영하지 못한 채 추진됐다고 판단하고 이제라도 이를 정비계획에 반영해 보존한다는 계획이다. □ 나아가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세운프로젝트] 정기대관 공고 2019년 다시세운프로젝트 정기대관 공고 다시·세운 프로젝트는 세운상가군을 다시 서울의 중심, 나아가 세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입니다. 2017년 9월 재개장한 세운상가군 재생 공간 다시세운광장, 세운홀, 세운옥상의 2019년 상반기 정기 대관을 실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대관시설 : 다시세운광장,세운홀,세운옥상대관기간 : 2019.1.2.(수)~6.30.(일) 가. 이번 대관신청은 2019년 상반기에 한하며, 상반기 중 대관 공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나. 대관기간은 준비, 리허설, 행사, 철수기간을 모두 포함한 일정으로 신청하셔야 합니다.다. 신청제외기간에는 정기대관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기획행사 등) 대관료 ※ 시간대 구분 ..

다시세운 인쇄기술학교 교육생 모집 ○ 우리시는 세운상가 일대（을지로 ∼ 충무로）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창작인쇄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쇄에 관심 있는 청년 창작자（디자이너，작가，학생 등）들이 직접 산업 현장에서 인쇄의 원리와 과정을 체험하고 전반적인 지식을 배우는 현장중심형 교육사업 「다시­세운 인쇄기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하반기「다시­세운 인쇄기술학교」교육 프로그램으로 계획된 다양한 강좌 중，“충무로 인쇄, 디자인 전문 인력양성 교육”이 다음과 같이 개설되어 이를 알려드리오니 인쇄산업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 집 개 요 〕가. 강 좌 명：충무로 인쇄, 디자인 전문 인력양성 교육나. 모집대상：인쇄의 원리와 과정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자 하는 학생, 디자이너 등다...

안녕하세요~이번 포스트는 세운상가 특별전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억의 빽판, 빨간책, 전자오락…6080대중문화의 중심 '세운상가' 특별전 - 청계천박물관, 8.24~11.11 ｢메이드 인 청계천:대중문화 ‘빽판’의 시대｣ 무료전시- 1960~80년대 라디오DJ앨범, 금지곡 ‘동백아가씨’, 서구 팝송 등 복제 LP ‘빽판’ 한눈에- 당시 유행한 빨간 잡지 전시, 추억의 오락실 게임 ‘너구리’, ‘갤러그’도 체험 음반수입이 전무했던 1960년대 세운상가에 가면 라디오 DJ 이름으로 만들어진 앨범부터 정부가 방송을 금지했던 가수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일본판 버전, 서구의 팝송까지 LP로 구할 수 있었다. 불법 복제된 일명 ‘빽판’이다. 저작권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던 시대였다. 플레이보이, 허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