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노인의 날’(10.2.)을 앞두고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일자리·돌봄·여가·건강 등 복지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대책을 담았다. ○ '21.7월 현재 서울시내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1,573천명으로 서울시 전체 인구(9,558천 명)의 16.5%를 차지한다. 2025년에는 1,862천 명으로 19.9%에 달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 우선, 원하는 누구나 일하며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공·민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최초의 어르신 전담 ‘서울시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한다. 시 투자출연기관 ‘시니어 인턴제’도 시작한다. 노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