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설폐기물 재활용 극대화 추진한다 □ 서울시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건설폐기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대한 분별해체, 순환골재 사용을 의무 시행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건설폐기물 발생량 지속적 증가 추세 - (’10년) 25,472톤/일 → (’14년) 25,525톤/일 → (’19년) 35,493톤/일 ※ 건설폐기물이란, 건설공사로 인하여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5톤 이상의 폐기물 □ 분별해체 제도는 건축물을 철거하는 경우 재활용이 어려운 폐합성수지, 폐보드류 등을 사전에 제거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폐콘크리트 등과 혼합배출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및 ‘같은법 시행령’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