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기타를 연주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시 '기타경연대회' 개최 □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기타경연대회 를 개최한다. 기타 연주를 전업으로 하지 않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세상에 하나 뿐인 특별 제작 기타를 수여한다. □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기타연주로 마음을 위로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서울생활문화센터 4개소(낙원, 서교, 체부, 신도림)가 함께 개최한다. ‘일반부’와 ‘시니어부(60세 이상)’로 나누어 진행되며, 어쿠스틱·일렉·클래식 기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예술로 위로하는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타로 나만의 부캐를 만들자’는 슬로건처럼 기타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