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 동네 서점, 다채로운 문화행사 풍성 □ 서울도서관이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다채로운 책문화 향유를 위한 를 11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운영한다. □ 서울도서관은 (이하 서점주간) 행사로 서울 곳곳 동네 서점에서 서점별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60곳)하고, 서점주간과 연계하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점주간 기간(11.1.~11.7.) 서울지역 동네 서점 60곳에서는 서점이 직접 기획한 ▴소리로 듣는 책, ▴문학운동회, ▴책옥션, ▴서점고충회, ▴복희 라디오 등 서울의 다양한 서점 형태만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 ▴마포구 서점 ‘관객의취향’에서는 단편 소설을 오직 소리로만 듣는 ‘소리로 드는 책–라디오데이즈’ 공연이 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