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LG생활건강, 보호종료아동 280명에 60만원 상당 '안심꾸러미' 전달. □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LG생활건강,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올해 초 보호종료 된 아동 280명에게 1인당 60만원 상당의 ‘안심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 이번 나눔 행사에 함께한 LG생활건강은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도 사회복지 후원기관으로, 다양한 기업과 함께 사회취약 계층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 보호종료아동은 보호자 사망 등으로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에서 보호되다가 만18세가 되어 퇴소하는 아동들로, 보통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사회로 나아가 자립초기 홀로서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보호종료아동 중 13.4%가 부모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