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2개 외국계기업 참여 최대규모 '글로벌 채용의 장' □ 보잉코리아, 아디다스코리아, 지멘스, 덴소코리아 등 92개 외국계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최대 규모 ‘글로벌 취업의 장’이 마련된다. 이들 기업이 예정하고 있는 총 채용규모는 약 800명. 특히 신입보다는 헤드헌터를 통한 경력직 채용방식을 선호하는 외국계기업의 관례를 깨고 참여기업 약 80%가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직장경력이 없는 청년들에게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다수 외국계기업은 신입사원 공개채용보다는 헤드헌터를 통한 경력직 채용방식을 선호하며, 신입으로 입사하는 방법은 인턴십이 거의 유일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1 면접으로 구직-구인 의사 및 기회를 타진하고, 그동안 인터넷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