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원받은 46개 청년기업 지역 창업 성공…지역상품으로 89종 제품개발 # "저에게 넥스트로컬은 「다리」에요!. 강진에 연고가 없는 저에게 지역 창업은 막막하고 시도하기 어려운 도전이었어요. 넥스트로컬이 사업단계별로 필요한 교육과 기업이 처한 상황에 맞는 1:1코칭을 진행해주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이지희 대표(오트릿, 전남 강진) # "넥스트로컬은 「다시 보기」입니다. 넥스트로컬 활동은 한 권의 책이나 한 편의 영화를 거듭 보는 일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눈에 보이는 성과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자원이나 공간, 사람에게서 어떠한 가치를 발견하도록 기다려주죠. 지역이라는 한 권의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지역이 지닌 가치를 이해하고 나면, 그 후에는 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에 변화가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