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관련시설 화재 등 '재난대응 종합훈련' 실시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30일(목) 오후 2시 서울소방학교에서 첨단장비 등을 운용하여 인명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의 취지는 시 소방재난본부가 방역과 일상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소방훈련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형재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함이다. □ 이에 따라 ▸감염병 전담병원 화재 ▸건물 붕괴 ▸지하철 화재 ▸수난사고 등 재난 상황에 대한 인명구조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은평소방서 등을 중심으로 경찰, 한전 등이 훈련에 참여하고 53종 253점의 소방장비가 동원된다. □ 중점적으로 실시될 훈련유형 중 감염병 전담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