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국 138개 도시 한인경제인 집결…세계한인경제인대회 서울에서 열린다 □ 전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경제인 CEO 및 차세대와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서울에 집결한다. □ 서울시는 ’제 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10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그랜드 워커힐 호텔(서울 광진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대회는 매년 도시를 바꾸어서 진행되며, 올해는 서울시가 세계한인무역협회,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이브리드 방식(온·오프라인 동시진행)으로 결정했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정부의 방역지침(모임인원 제한 등)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