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첫 발…전국 농특산품 최대 30%할인 판매 직거래 장터 열린다 □ 거제 동백오일, 예산 한도라지헬스, 남해 한식어간장, 연천 꿀도라청 등 12개 시도, 51개 지자체, 276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의 ‘전국 농특산물 특별전’이 열린다. □ 그간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지역 축제가 취소되고, 지역장터 역시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판매가 진행되었지만, 10월 29일(금)부터는 지역 농가가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소비자가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고르고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린다. □ 서울시는 팔도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상생 거점공간인 '상생상회(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인근)’ 개관 3주년을 맞이해 11월 1일(월)부터 11월 11일(목)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