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위험천만‘불법 개조 자동차’고강도 합동단속 □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 운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 전조등, 굉음을 발생하는 소음기 등 불법 개조 자동차 근절에 나선다. □ 서울시는 자치구·경찰·교통안전공단 등과 1월 22일(화)부터 연말까지 매달 2회 이상 주요 간선도로 등을 중심으로 ‘불법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특히, 5월과 10월은 월 8회 이상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자치구·경찰·교통안전공단·검사정비조합 등 관계기관과 서울 시내 주요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기동단속도 병행한다. □ 서울시가 2018년 합동단속을 실시해 적발한 불법자동차는 총 650대다. 이 중 고광도 전구(HID) 전조등 불법장착·소음방지장치 변경 등의 불법튜닝 차량이 378대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