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 동으로 찾동 확대, 강남구와 찾동 협약체결 □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가 전 동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강남구와 찾동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오는 7월부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찾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강남구는 지난해부터 6개동 시범운영하며 서울시 찾동에 참여하였고, 올해는 전 동에 확대하여 다른 구와 마찬가지로 모든 주민에게 찾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서울시는 찾동을 시행하는 강남구 16개 동주민센터를 주민중심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동마다 특색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강남구와 1.24.(목)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서에는 시장, 구청장, 건축가가 ‘찾동’ 사업을 통해 상호존중과 협력을 통한 주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