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권 미세먼지 더 촘촘하게 관리한다… 미세먼지 간이측정망 구축, 측정자료 공개 및 오염원 상시 감시 □ 서울시가 공사장 주변과 초등학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간이측정기 451대를 11월 말까지 설치해 보다 촘촘한 생활권 미세먼지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 현재 대기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과 초등학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1등급 인증을 받은 간이측정기 301대를 설치하였으며, 11월 말까지 150대를 추가 설치한다. ○ 미세먼지 간이측정기(1등급)는 국가 공인 대기오염측정소와 비교했을 때 정확도가 약 80% 수준이나,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였으며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를 하고 있다. □ 시는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