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시기억전시관』 개관
''용산도시기억전시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은 '국제빌딩주변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용산사고'의 성찰과 교훈의 장소이자 조선시대 용산에서부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용산에 이르는 도시변천을 담고있습니다.
2009년에 발생한 용산사고를 기억하고, 용산의 도시변천사, 미래 용산공원에 대한 기획·아카이브 전시공간과 함께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소통창구가 될 전시관입니다.
기억방
- 용산 도시 변천사
조선시대 교통의 요충이자 물자와 인력이 집결되는 곳, 용산·일제강점과 한국전쟁이라는 근·현대사의 굴곡 속 중심이 되었던 신용산의 변화와 도시재건·재정비 과정의 교훈을 통해 미래도시 용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 용산참사 기억관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는 각양각색의 몸짓으로 채워진다. 때로는 그 몸짓이 과하게 되면 극한의 갈등을 빚기도 하고, 타인의 삶마저 무너뜨리기도 한다. 그 사례가 된 '2009년 1월, 용산참사(기억과 성찰)'
- 산책방
- 용산 도시 기억의 숲
기억의 숲 미디어 조형물을 아홉개의 미디어 폴에 스테인리스 미러가 결합되어 있다. 조형물 전체 이미지는 옛 남일당 건물 옥상 망루 형태에서 착안하였다.
서로의 모습을 비춰보는 계기를 통해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조형된 것이다.
- 용산도시, 땅의 기록
용산 지형 모형 위에 용산의 시대별 지도를 맵핑영상으로 연출하여 변화되는 용산의 과거~현재까지의 모습을 연출했다.
- 기록방
- 용산공원 소통공간
용산기지 캠프킴 - 용산공원 갤러리, 녹사평역 - 용산공원 플랫폼에 대한 소개와 용산의 도시 경관을 보여주는 공간.
- 용산 도시 아카이브
용산병영·용산기지에 관한 해외기록물(서울시 및 전문가 수집 자료)과 다양한 도서 및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서가형 아카이브 및 세미나실로 구성되어있다.
☞ 예약 안내
○ 온라인 : 1회 당 최대 25명 제한(관람일 기준 1인 1회, 최대 4인 예약 가능)
○ 당일 관람정원 미달 시 현장접수 가능합니다. (입장 10분 전)
☞ 관람 예약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https://yeyak.seoul.go.kr/web/reservation/selectReservView.do?rsv_svc_id=S210326104929970156)
☞ 관람 안내
○ 운영시간 : 화~토 10:00 - 19:00 ㅣ 매주 일/월요일, 법정 공휴일 휴관
○ 관람인원 : 회차 당 최대 25명
○ 관람시간
- 1차(10:30~12:00)
- 2차(13:30~15:00)
- 3차(15:30~17:00)
- 4차(17:30~19:00)
○ 관람방법 : 자유관람(오디오 도슨트 제공)
○ 관람요금 : 무료
○ 입장절차
- 예약자 성명 및 전화번호 확인 후 입장
- 입장 시 체온 측정, 손 소독제 사용, QR코드 또는 출입명부 작성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은 예약목록 확인 및 코로나 발열체크 등 안전한 운영을 위해 1층 부출입구로만 입장 가능합니다. (1층 주출입구 폐쇄)
○ 문의전화 : 02-3785-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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