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세운메이드 생활안전장치’제작지원 공모 접수
□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세운메이드 생활안전장치 제작 지원사업’ 공모를 이번달 18일까지 진행하며, 신청서는 17, 18일 이틀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사업은 2018년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되어 1년여 기간동안 숙의 및 시민투표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고, 올해 초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을 거친 후 지난 5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 본 사업은 시민의 일상적 공간인 삶터와 일터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특히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에게 보급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저렴한 안전장치의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생활안전장치 개발 아이디어가 선정되면 시제품 개발 후 양산과정을 거쳐 현장에 보급하게 된다.
○ 실생활 안전 관련 장치, 기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세운상가와 을지로 일대의 산업군인 전기·전자·IT·금속 가공 기술이 적용되는 장치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 접수된 사업계획은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서울시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죄종 선정한다. 이후 제품개발 멘토링을 통해 시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연말에 하나의 시제품을 선발하여 양산 과정까지 지원한다.
○ 시제품개발비로 건당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총 1억원이 지원되며, 양산에 필요한 사업비는 별도 1억원이 확보되어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세운협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woon.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울시 역사도심재생과(2133-8498)와 세운협업지원센터(2278-0811, 공모사업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인 <다시·세운 프로젝트>는 올해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생활안전장치 제작 지원사업’ 외에, ‘메이드인세운 기반 조성사업’, ‘세운로봇베이스캠프 조성운영 사업’ 3개 사업을 추진한다.
○ ‘메이드인세운 기반조성사업’은 세운상가 일대 기술과 외부 전문가들의 협력으로 완제품을 만들어 세운메이드 브랜드를 구축하는 사업이고
○ ‘세운로봇베이스캠프 조성운영사업’은 4차산업의 신기술인 로봇콘텐츠를 활용하여 세운상가 일대 제조산업의 미래와 연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 서울시 조남준 역사도심재생과장은 “세운상가 일대는 도심제조산업의 긴 역사와 더불어 지역적 특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메이커생태계를 촉진하고, 창의제조산업 혁신지로서 세운상가의 입지가 확고히 다져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서울특별시 에서 19년 작성한 공공누리 제 4유형으로 제공부서
[재생정책기획관 - 역사도심재생과]를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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