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말 맞아 강남, 종로 등 시내버스 88개 노선 막차 연장
서울시, 연말 맞아 강남, 종로 등 시내버스 88개 노선 막차 연장 - 서울시, 12.17(월)~31(금) 밤까지 명동 등 11곳, 88개 노선 막차 연장 - 종로, 강남, 홍대 등 11개 거점 새벽 1시까지, 타종행사날엔 40개노선 2시까지 - 평소보다 증가(26%)하는 심야이용수요 충족 및 올빼미버스와의 연계성 강화 - 시, “심야시간대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편의성 증진에 초점” |
□ 송년 모임으로 늦은 귀가가 잦아지는 연말 반가운 소식이 있다. 서울시가 12.17(월)부터 12.31(금) 밤(’19.1.1 새벽)까지 14일간 서울시 주요 지점을 경유하는 88개 버스노선의 막차시간을 연장한다.
○ 자정 이후 승객 수를 고려하여 일요일 밤(12.23, 12.30)에는 막차연장 없이 현재 막차시간대를 유지 할 예정이다.
□ 연말에는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이동수요가 많은 시기로, 자정이후 버스 승·하차 인원이 타 시기보다 약 26.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7.11월 1일 평균 자정이후 버스 승·하차 인원은 총 118,980명 (승차 53,044명, 하차 65,936명)이나, 2017.12월 자정이후 승·하차 인원은 총 150,110명(승차 67,783명, 하차 82,327명)으로 나타났다.
○ 총 이용객 증가율은 26.1%이며 승차 승객 수 14,739명(증가율 27.7%), 하차 승객 수 16,391명(증가율 24.8%)이 증가했다.
□ 서울시는 시내버스 막차 연장으로 연말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심야 이용수요 충족은 물론, 기존 올빼미버스(9개 노선) 및 12. 1(토)부터 운행 중인 연말 맞춤형 올빼미버스(4개 노선)와의 연계성을 높여 늦은 시각 서울 시내 구석구석까지 귀가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한다는 계획이다.
□ 시민들이 심야시간대까지 활발하게 이동하는 11개 지점(서울역, 종로2가, 명동, 구로, 영등포, 여의도, 신촌, 홍대입구역, 강남역, 역삼, 건대입구)을 선정하였다. 해당 지점에서 새벽 1시까지 시내버스에 탑승할 수 있도록 운행할 예정이다.
○ 단, 차고지부터 주요 지점까지 운행 시간을 고려하여 401번은 서울역 기준 01:45분 까지, 707번은 신촌역 기준 02:00 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 대상노선은 서울역 3개 노선, 종로2가 12개 노선, 명동 4개 노선, 강남역 11개 노선 등 총 88개 노선【붙임 참조】이다. 막차연장 대상 노선에는 차량 내부(전면 유리창)에 안내문을 부착한다.
○ 또한 해당 기간 중 종로 일대를 경유하는 101·501번 등 40개 노선은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12.31(일) 밤(’19.1.1)에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예정이다.
주요 지점별 막차시간 연장 운행 노선(88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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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기획관 - 버스정책과]를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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